[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최신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트업 6곳이 뭉쳤다. 그것도 회사의 성장을 위한 개발자들을 신규채용하기 위해서다. 

왓챠, 쏘카, 오늘의집, 마켓컬리, 브랜디, 번개장터 등 스타트업 6곳이 스타트업 미디어 EO와 함께 오는 4월 4일부터 6일간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잡페어 LIVE(이하 스코페 잡페어)’를 진행한다.

‘스코페 잡페어’는 6개 스타트업이 공동 개최한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2021(이하 스코페 2021)’과 연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채용 설명회다. 채용 설명회는 4월 4일(일) 브랜디를 시작으로 5일(월) 쏘카, 6일(화) 마켓컬리, 7일(수) 왓챠, 8일(목) 오늘의집, 9일(금) 번개장터 순으로 열린다. 

이번 채용 설명회에서는 6개 기업의 CEO, CTO 등 임직원이 직접 나서 각기 회사의 비전과 특유의 개발 문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개발 문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색다른 기업 정보를 얻는 한편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해결할 수 있다.

‘스코페 잡페어’는 매일 저녁 8시 스타트업 미디어 EO의 유튜브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O 플랫폼에서 사전 참가신청 시, 각 스타트업의 임원 및 실무진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계적인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후원으로 열린 ‘스코페 2021’은 지난 3월 20일과 27일 1차 대회와 2차 대회를 마쳤으며, 오는 4월 4일 온라인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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