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아이센스리그PC방’이 업계 내에서 유일하게 ‘재창업 대당 1만원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피씨방 창업으로 매장을 오픈한 다음 반년, 즉 6개월 안에 매장 내 PC 1대당 1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 본사에서 그 매장을 인수한 다음 새로운 점포를 찾아 다시 창업해주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PC 100대를 기준으로 일 매출 100만원, 한 달 3,000만원의 매출 달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창업을 실패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을 본사에서 책임지고 지원해 드리기 위해 만든 제도”라며, “안정적인 매출을 통해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실제 본사에서는 매일, 매주, 매월 가맹점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철저하게 해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라 3월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유지된다. 해당 기간 동안 영화관, 오락실, 학원, PC방 등의 시설은 전국적으로 운영제한이 해제되면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PC방 매출이 다시 안정권을 찾아가며 자연히 창업에 대한 관심 역시 다시금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다.

보다 안정적인 ‘피씨방창업’을 위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도움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만큼 여러 브랜드들이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공개하고 있다. 단, 창업 이후 매출까지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매장 오픈 후 본사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 ‘아이센스리그PC방’의 ‘재창업 대당1만원보험’ 지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센스리그PC방’은 ‘재창업 대당1만원보험’ 이외에 3월 한 달 동안 예비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000만원 이자 본사 지원과 전국PC방 게임대회 플랫폼 ‘게임판’ 무상 제공 외에 추가로 본사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샵인샵 먹거리 브랜드 ‘쉐프앤클릭’ 미니버전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쉐프앤클릭’은 삼성 웰스토리 협약으로 수준 높은 음식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매장 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점주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그 밖에 전 좌석 TWO 마우스 번지, 커플의자 5개, 블루오션데스크 50% 지원, 무선충전기 무상 설치와 노하드 세팅 무상 업그레이드, 10G 허브 업그레이드, 화재배상책임보험 2년 제공도 함께 준비되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센스리그PC방’의 ‘재창업 대당1만원보험’의 경우 본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만 제공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