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동탄 아피체’가 지난 12일 견본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동탄 아피체’는 지하 5층~지상 13층의 규모이며, 오피스텔 154실과 근린생활시설 38실로 구성되어 건립된다. 분양 타입은 원룸, 1.5룸, 투룸으로 총3가지 타입이며, 복층구조로 특화 설계되어 공간의 활용성과 개방감이 뛰어나고 공간 대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 아피체’ 견본전시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마련됐다.
 
‘동탄 아피체’는 동탄여울공원, 생태하천 오산천, 반석산 산책로가 가깝게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 SRT, GTX, 인덕원선, 트램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허브인 동탄역을 도보로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또한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병원, 골프장이 구성되어 있고, 입주자전용 커뮤니티센터와 생활 편의를 위한 1~3층의 상업시설로 실거주 시 만족감 높은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인근에 삼성반도체, LG캠퍼스, 기흥 반도체 사업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47만평의 동탄 테크노밸리의 사업장과 동탄산업단지가 앞뒤로 포진되어 현재 오피스텔 주거의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 이번 동탄 아피체 오피스텔은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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