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객의 안심과 행복을 담다’라는 컨셉의 휴로드 제품패키지 디자인
사진 = ‘고객의 안심과 행복을 담다’라는 컨셉의 휴로드 제품패키지 디자인

[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씨드그라운드(대표 박신혜)는 2021년부터 헬스케어 디바이스 분야의 브랜드 전략 컨설팅으로 본격적인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현재 유망 스타트업인 실버로드(대표 유리예)의 휴로드 브랜드의 컴퍼니빌더로써 역량을 함께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씨드그라운드는 창업교육과 브랜드 컨설팅으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기업으로 기존에도 이미 에이조스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등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의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휴로드를 기점으로 헬스케어 디바이스 분야를 컴퍼니빌더로써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휴로드는 치매환자 케어를 위한 스마트 인솔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디바이스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씨드그라운드 측에 따르면 보행 패턴을 수집하여 데이터를 분석하는 IT기술력을 가진 휴로드의 성장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참여를 높게 평가하여 초기 셋팅부터 브랜드 코어벨류를 잘 잡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휴로드의 유리예 대표는 “씨드그라운드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결과물에 큰 도움을 받고 있고 매우 든든한 컴퍼니빌더라 생각한다”며 “향후 휴로드의 성장에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씨드그라운드 박신혜 대표는 “휴로드의 브랜드에는 창업자의 회사 설립배경에 따른 철학 및 비전이 매우 중요했으며 여러 차례의 미팅과 인터뷰를 통해 ‘기술과 사람의 연결로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동행’이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정립하여 최종디자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씨드그라운드는 스타트업 육성을 기존의 교육과 멘토링에서 이제는 제품/서비스가 고객을 만나는 접점까지 성공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브랜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퍼니빌더로써 창업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바이오 헬스케어에 특화된 브랜딩 전문가로써의 씨드그라운드와 함께 할 스타트업 및 벤처사의 컨설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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