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 국내 펨팻족(Pet+Family)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위해 아낌 없이 소비자흔 펨펫족의 등장은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용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배경이 되었다. 물론 여전히 해외 유명 브랜드나 대기업의 인지도 높은 상품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 편이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차별화 전략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국산 제품도 속속 등장하는 중이다. 

기능성을 강화한 ‘웰썸 곤충사료’는 반려견 주식에 흔히 사용되는 동물성 단백질을 곤충 단백질로 대체해 알러지 유발 요인을 제거한 제품이다. 닭간이나 닭고기에서 추출하는 기호성 증진제조차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톳, 맥주 추출 효모 등을 배합해 반려견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저가 사료에 자주 사용하는 곡물(그레인) 성분도 넣지 않았기 때문에 식이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에게도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다. 

또한 실험을 통해 효과가 확인된 특허 조성물을 넣어 반려견이 자주 걸리는 고관절 질환 예방에 힘썼다. 해당 특허 조성물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관절 건강에 좋다는 초록잎 홍합, 콘드로아틴, 히알루론산 등 10여가지 물질을 특별히 배합했다. 

잦은 훈련과 활동으로 관절 건강이 손상된 군견, 탐지견에게 이 물질을 장기간 급여한 결과, 손상되었던 관절이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해지는 것을 확인했다. 실제 개를 대상으로 충분한 효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믿고 급여할 수 있는 물질이다. 

관계자는 “관절사료나 알러지사료처럼 기능성 사료가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지만 사실 그 효과가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거짓된 내용이라 믿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웰썸 곤충사료’는 원료 선정부터 제조 과정 전반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한편,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아이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찾고 있다면 ‘웰썸 곤충사료’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위해 국내 최고의 파트너사와 손 잡은 웰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의 동애등에를 생산하는 ㈜CIEF와 원료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대기업, 유명 사료 브랜드의 OEM을 도맡아 진행하는 ㈜OSP를 설비를 통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사료를 제조한다. 동애등에의 펩타이드, 라우릭산 등의 유효 성분 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코코넛, 홍삼, 당귀, 녹용 등 특별한 먹이를 급여하고 모든 원료는 냉장 보관하며 3개월 안에 전부 소진한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 중인 ‘웰썸 곤충사료’는 1.2kg 기본 용량과 3.6kg 대용량 두 가지 종류다. 200g씩 소포장 되어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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