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대학 추가합격자 발표 후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이를 반영이나 하듯 여러 재수 입시학원에서는 앞다투어 정규반 학생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시내 재수종합반을 선택하기보다는 기숙학원에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기숙학원들의 등록이 정시 모집이 끝난 직후부터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평에 있는 대표적인 여자기숙학원인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유상현 대표이사는 ”선행반 모집이 모두 마감되었다“고 전하며, ”아무래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학생들이 이성교제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훨씬 집중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여학생 기숙학원을 찾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따라 한샘여학생기숙학원에서는 2월 28일 정규반 모집을 위한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을 꾸준히 받고 있다. 선행반 마감에 이어 재수정규반의 마감시계 역시 빨라지고 있다.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강사진이 직접 운영, 강의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에서는 상위권 학생들 뿐 아니라,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EBS/강남구청/대성마이맥/메가스터디/이투스 등에서 강의하는 유명한 강사의 현장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일주일의 대부분을 학원근처에서 상주하는 8년째 바뀌지 않는 탄탄한 국수영 선생님들의 친절한 일대일 질의응답 역시 장점으로 꼽는다. 

또한, 예민한 여학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2인 1실의 숙소,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 기숙학원에서 유일하게 ‘독립형 스프링+라텍스침대’를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강의동 역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모든 강의실에 바닥온돌난방을 설치하고, 각 반에 공기청정기를 제공함으로써 학습환경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진학 관계자는 ”인생을 걸고 다시 한번 재도약의 시기를 거쳐야 하는 학생들이라면, 재수학원의 올바른 선택을 통하여 상위권 대학의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결정하여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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