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3월 24일 개최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KOREA 2021)'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과 기관 등 180여개사 225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등 인공지능(AI)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공유하며 네트워킹 할 수 있다.

특히 ‘AI언텍트관’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어떻게 코로나19와 언텍트 시대에 대응해야 하는지, ​​교육·생산·유통·물류·비즈니스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제품의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차별화·비용·성능 개선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AI언텍트’관에서는 AI 화상솔루션, 교육 솔루션, 비대면 입출입 기기·장비, 키오스크, 감지·식별 시스템, 금융, 유통 물류 등의 각종 솔루션을, ▲‘AI요소기술·하드웨어·소프트웨어’에서는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서버, 플랫폼·솔루션 등을, ▲‘AI 애플리케이션&서비스’에서는 챗봇, 어시트턴트,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AI콜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을 출품·전시한다. 인공지능 관련 전문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도 예정돼 있다.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은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 인공지능신문 등 3개 기관이 관련 기관·단체의 후원과 협찬으로 통합 주최·주관한다. 행사 주최 측은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해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