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바크레인지(Vakrangee)가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연감(S&P Global Sustainability Yearbook) 2021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출처 : Vakrangee Limited
출처 : Vakrangee Limited

바크레인지는 시골, 준도시, 도시 시장에 은행, 보험, 전자정부, 전자상거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의 기술기업으로, 올해 처음 S&P글로벌의 SAM 지속가능성 연감에 포함되었으며, 상위 15% 이내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

S&P 글로벌은 올해 61개 업계의 7000여 기업을 평가해 630곳을 최종 선정하고, 지속가능성 연감을 간행했다. 만지트 주스(Manjit Jus) S&P 글로벌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리서치·데이터 부분 글로벌 총괄은 "올해는 7000개가 넘는 기업을 평가한 만큼, 지속가능성 연감 2021에 포함된 것은 기업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진정한 성과"라고 언급했다.

디네시 낸드와나(Dinesh Nandwana) 바크레인지 회장은 "지속가능성을 향한 자사의 열정이 반영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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