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천 바이코 코리아 대표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한 세대를 아우르는 IT 업계 전문지 월간 EPNC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자 산업계에는 늘 기회와 위기가 공존해 왔습니다. EPNC는 위기 시, 관련 업계가 힘든 시기를 헤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었고, 깊이 있는 정보로 청사진을 제시해 주어 업계 발전에 이바지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IT 산업에 대한 폭 넓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IT전자 업계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악재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올해는 더욱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음을 의심치 않습니다.

올해 반도체 시장은 AI, 오토모티브,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5G 등 모든 사업분야의 핵심에는 반도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2021년에도 반도체 업계의 노력과 발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또한 전력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이코는 선도적인 ‘고성능 모듈러 솔루션’을 제공하여 차량 전기화, 자율주행, 산업자동화, 로봇공학에 혁신을 가능케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혁신을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EPNC의 창간 33주년을 다시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IT 분야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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