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소프트웨어 코리아 보안사업부 2015년 상반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

델(Dell)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지난 6월 출시된 차세대 방화벽 델l 소닉월(SonicWALL) New TZ 시리즈의 국내 판매를 9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델 소닉월 New TZ 시리즈는 기존 모델 대비 동일한 가격에 3-4배 가량 향상된 네트워크 성능, 높은 수준의 암호화된 SSL(Secure Socket Layer) 트래픽 분석 기능,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이 특장점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다수 지역에 조직을 두고 있는 대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보호와 성능, 확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동시 커넥션, 낮은 레이턴시(latency)와 함께 파일 크기에 제한 없이 최고 수준의 초당 연결 속도를 제공한다.

▲ 델 소닉월(SonicWALL) New TZ 시리즈

이미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미국과 유럽 등 타 국가에서는 1차 재고 물량이 모두 소진 되는 등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 보안사업부의 이웅세 팀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델 소닉월의 엔터프라이즈급 모델인 슈퍼 매시브(Super Massive)의 판매 실적 호조와 지난 2월 공식 계약을 맺은 KT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와의 적극적인 연계로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안사업부의 경우 기존 SMB(중소·중견기업) 시장에서 소닉월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대기업 프로젝트 수주가 이루어진 것이 주요 성장 요인이었다. 세계 시장에서 그 인기를 이미 입증 받은 New TZ 시리즈의 국내 출시로 인해 하반기에도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델 소프트웨어의 소닉월 New TZ 시리즈는 지난 달 새롭게 계약을 맺은 SBCK 및 기존 총판인 코마스를 통해 국내에 9월부터 공식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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