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100대 기업의 60%가 'EMC 익스트림IO' 사용 중

한국EMC는 올 플래시 어레이 'EMC 익스트림IO'가 2013년 11월 출시 이후 6분기 만에 10억 달러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10억 달러 매출 달성에는 2015년 2분기 실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2015년 2분기 'EMC 익스트림IO' 실적은 전년 대비 300%의 괄목할만한 매출 증가세로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인 3억 달러를 달성했다. 40개 이상의 기업이 대형 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1백만 달러 이상의 'EMC 익스트림IO'를 주문했으며 특히 2분기 중 'EMC 익스트림IO'는 물론, EMC의 제품을 처음으로 접하는 고객이 20% 이상으로 나타나 신규 시장 개척 및 매출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 EMC '올 플래시 어레이 EMC 익스트림IO'

'EMC 익스트림IO'는 지난 2013년 11월 첫 출시 이후 플래시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최고의 올 플래시 어레이로 평가 받아 왔으며 출시 18개월 만에 1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5년 2분기 기준 1750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포춘 100대 기업의 60%와 포춘 200대 기업의 47%가 'EMC 익스트림IO'를 사용 중이다. 여러 시장조사기관의 발표에서도 'EMC 익스트림IO'가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올 플래시 어레이 1위에 랭크 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현대중공업, 위메프, 한남대학교 등 제조, 유통, 공공, 교육 등 다양한 업종에서 'EMC 익스트림IO'가 도입됐다. 특히 최근에는 초창기 VDI(데스크톱 가상화) 위주에서 벗어나 ERP와 같은 대형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 연구개발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EMC는 고객들이 복잡한 워크로드를 처리해야 하는 IT 환경에서 최고의 올 플래시 어레이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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