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TV CF 방영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

글로벌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360 Security)가 누적 다운로드 620만 건을 돌파했다고 8월25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전용 모바일 백신 애플리케이션 360 시큐리티는 지난 5월까지 누적 다운로드 470만 건을 기록한데 이어 6월과 7월 두 달 만에 약 150만 명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했다.

360 시큐리티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어 있는 백신을 주로 사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성과다.

지난 7월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 360 시큐리티는 사용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업계 최초로 TV CF를 방영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 글로벌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

특히 360 시큐리티는 ▲안티 바이러스(Anti-Virus) ▲속도 향상(Boost) ▲메모리 청소(Clean) 등의 모바일 최적화 기능과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360 시큐리티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얀 후앙(Yan Huang)은 “세계 최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급률을 자랑하는 한국 시장에서 360 시큐리티가 620만 사용자를 확보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성과”라며 “더 많은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0 시큐리티는 구글 플레이 종합 무료 인기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 지난 7월 중순 이후 4주 연속 상위 10위권을 기록했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60 시큐리티 모바일 보안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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