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임직원 대상 ‘VIEW(뷰)’ 특강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 날 강연자인 김영하 작가는 “인간은 모두 예술가로 태어난다. 우리 마음 속의 어린 예술가를 구현하자”며 일반인들도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춰 능동적으로 예술 활동을 해볼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미래는 다중의 정체성을 갖는 것이다. 이 정체성 중에 하나가 예술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안랩이 임직원 대상 ‘VIEW(뷰)’ 특강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안랩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인 뷰 특강은 급변하는 IT환경 속에서 임직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윤석철 서울대 명예교수를 시작으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등이 임직원에게 업무 외 영역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안랩은 사내 자율적 연구개발 제도인 ‘iQ’를 운영하고 있다. iQ는 ‘작은 아이디어의 가치를 믿고 그 가치를 정식 프로젝트로 자격을 부여하는(Qualified)’이란 뜻으로 직원들이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율적으로 팀원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안랩 인사팀 안현진 팀장은 “안랩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자기개발로 임직원이 불확실한 현대 사회 환경에서 각자의 경쟁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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