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신이나가 첫 번째 앨범제작을 위해 한류문화인진흥재단 프로젝트 후원(me2.do/xq4GDqli)을 시작했다.

뮤지컬 ‘기타라’의 주인공 미미로 데뷔하여 ‘이나밴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올해부터는 싱어송라이터 신이나의 모습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노래는 어쿠스틱한 기타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포근하고 담담한 인디적인 가사가 어우러지는 음악이 주를 이룬다.

이번에 제작될 첫 번째 앨범에서는 아티스트 신이나가 작곡한 뮤지컬 기타라의 넘버 ‘all day’, ‘i'll make you smile’과 함께 20대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보사노바 풍의 재즈한 노래 ‘키스’, 이온음료를 마신 듯 계속 듣고 싶어지는 ‘i just wonder’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후원 모금액은 앨범제작 뿐 아니라 그녀가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하늘목장여자청소년쉼터의 후원이 필요한 청소년 친구들에게도 함께 전달된다.

행복바이러스 뮤지션 신이나는 “제가 앨범을 제작하는 이유는 저의 노래를 더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그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을 느끼고 위로를 얻게 하기 위해서”라며 “미래를 걱정하는 청소년들, 아르바이트와 학업으로 고생하는 대학생들, 위로가 필요한 직장인들, 그리고 부모님들 모두가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음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이나 앨범제작 프로젝트는 한류문화인진흥재단 홈페이지(www.human-k.org/html/main.html)를 통해 9월6일까지 후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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