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탈리스트 15.7 드라이버, 혁신적인 기능으로 프리미엄급 사용 환경 제공

AMD는 카탈리스트 15.7(AMD Catalyst 15.7)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지난 7월 8일(미국 현지 시각) 새롭게 공개했다.

새로운 드라이버는 윈도 10(Windows 10)과 다이렉트X 12(DirectX 12) API를 원활하게 지원해 AMD APU 및 GPU 사용자들이 제품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AMD 카탈리스트 15.7 드라이버는 더욱 신뢰성 높은 성능과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드라이버 업데이트 컴포넌트의 일부로서 윈도우10과 완전하게 통합될 예정이다.

이로써 윈도우 10은 AMD APU와 라데온(Radeon) GPU 기반 시스템에서 더욱 향상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대비 게임과 동영상 스트리밍 품질을 더욱 개선하는 것은 물론 보다 개인화된 PC 환경과 모든 기기 전반에 걸쳐 더욱 생산성 높은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AMD 소프트웨어 개발부의 애리 로치(Ari Rauch) 부사장은 “AMD 카탈리스트 15.7 드라이버는 더욱 우수한 게이밍과 동영상 스트리밍 성능, 탁월한 영상 품질과 높은 효율성을 발휘하며 AMD 그래픽스코어넥스트(GCN: Graphics Core Next) GPU 아키텍처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그룹 프로그램 매니저인 캠 베드브래트(Kam VedBrat)는 “AMD APU와 라데온 그래픽용 최신 카탈리스트 드라이버는 다이렉트X 12와 WDDM 2.0을 완벽하게 지원함으로써 향상된 멀티스레드 스케일링과 CPU 효율을 통한 혜택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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