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 및 Build 2015로 보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2015 전략/동향 분석

통합 OS Windows 10 -> 유니버셜 윈도 플랫폼(Universal Windows Platform)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레드먼드(Redmond)에서 2015년 1월 21일에 미디어 행사를 열고 윈도 10 컨슈머 프리뷰를 공개하고 차기 OS 전략을 제시했다.

끊김 없는 모빌리티(Seamless Mobility)를 위한 PC와 모바일 디바이스와 게임기와 웨어러블과 IoT 기기의 통합 OS인 Windows 10을 발표. 윈도우 10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으며, 정식 버전은 2015년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MS의 윈도 7과 윈도 8.1 등 초기 버전 이용자들에게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를 1년간 제공할 예정이고, 전 세계적으로 불법 다운받은 윈도우에 대해서도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는 방침이 공개되자 업계는 “시장을 단박에 선점하려는 고도의 전략”이라고 입을 모았다(MS & Cnet, 21 Jan 2015)1.

MS는 이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Build 2015(29 April~01 May 2015)2에서 그간 추진해온 윈도 10의 개발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MS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키노트를 통해, 윈도 10은 디바이스의 모빌리티가 아니라 경험의 모빌리티로 개인화된 컴퓨팅 서비스라고 강조. 그는 윈도 10은 15억 사용자가 470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윈도우 10은 올 가을 190개 국가에서 111개 언어로 출시된다.

구글/애플도 아직까지 하지 못한 PC와 모바일 디바이스와 IoT 기기를 위한 단일 통합 Windows 10을 개발해, 잃어버린 모바일 영토를 찾기 위한 전략이 시작된 것으로 사료된다.

유니버셜 윈도 플랫폼(Universal Windows Platform)의 기회는 크게 세 가지. (1)에저(Azure)를 통한 지능적인 클라우드를 구축해(Build the intelligent cloud), (2)B2B - 기업의 프로세스와 생산성을 혁신하고(Reinvent productivity & business process), (3)B2C - 개인화된 컴퓨팅을 창조하는 것임(Create more personal computing).

이를 위해 One Universal Windows Platform에 One Universal Windows App Store를 구축하는 것이다.

유니버셜 윈도 앱(Universal Windows App)

MS는 개발자와 사용자 입장에서 동일한 앱(App)을 휴대폰과 태블릿 및 데스크톱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른바 유니버셜 앱(Universal App)이다.

MS는 윈도 10 환경을 사용하는 모든 형태의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한 유니버셜 앱을 개발해 이날 시연했다. MS가 만든 유니버셜 앱은 피플, 뮤직, 맵, 포토, 캘린더, 아웃룩 등이다.

개발자는 윈도 10 유니버셜 앱을 개발할 수 있고 X박스원도 유니버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터치기반 윈도 스토어 오피스 스위트(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도 유니버셜 앱의 범주에 들어간다.

▲ 하나의 앱을 유니버셜 윈도 플랫폼에서 개발하면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 화면에 관계없이 최적화되어 사용할 수 있다. 이른바 One Code based One App for Multiple Devices가 가능. Credit : Build 2015, Keynote 동영상 캡쳐.

이를 위해 Build 2015에서 10억 윈도 디바이스를 위한 유니버셜 윈도 플랫폼(Universal Windows Platform)을 공개했다. ▲ 웹(Web) ▲닷넷(.NET) & WIN32 ▲ 안드로이드/자바/C++/ ▲ iOS/오브젝트C 등 4가지 형태의 앱 개발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소개했다.

다시 말해 기존에 개발한 코드를 재사용해,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 10 앱으로 전환(변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개발자는 단일한 코드와 바이너리를 활용해 윈도 10, 안드로이드, iOS 등 광범위한 플랫폼에 자신의 앱을 배포할 수 있게 됐다.

▲ One Platform & One Store를 위해 Web code, .NET & Win 32 code, Android code, iOS code를 Windows App Code로 전환할 수 있는 SDK 공개. 그 결과 iOS와 Android 보다 4배나 빠른 앱 개발 속도가 난다가 강조했다. Credit : Build 2015, Keynote 동영상 캡쳐.

특히 웹 앱(Web App)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 웹 앱의 최대 강점은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모두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웹 앱은 디바이스나 운영체제에 대한 종속성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피지컬 웹(Physical Web)3 같은 맥락이다.

이는 모두 IoT를 주도하자는 것으로, 앱 없이도(App-less) 모든 기기와 연결/소통하자는 의미이다. 현재의 기기들은 기기 당 하나의 앱(예를 들어, 세탁기의 앱, 청소기 앱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수백만 개에서 수억 개의 앱을 감당할 수가 없다. 이를 해결하자는 것이 웹 앱이다. 따라서 MS의 웹 앱은 다음에 소개하는 MS의 통합 브라우저인 엣지(Edge)와 긴밀한 상관 관계가 있다.

테리 마이어슨(Terry Myerson) MS OS그룹 총괄부사장은 “3년 안에 10억대 디바이스에 윈도 10을 배포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현재의 코드를 기반으로 유니버셜 윈도 플랫폼과 통합하고, 새로운 앱을 윈도 스토어로 배포하면 10억 윈도 10 기기에 배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음성인식 코타나(Cortana)

새로운 Windows 10에는 구글의 나우(Now)와 애플의 시리(Siri)의 대항마인 음성인식 코타나(Cortana)가 탑재됐다(Cnet, 21 Jan 2015)4. 코타나와 윈도 10은 사용자 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갈수록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코타나는 통합 브라우저인 에지(Edge, 코드명 : Spartan)에도 통합되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통합 브라우저인 엣지(Edge)

구글의 크롬(Chrome)과 애플의 사파리(Safari)의 대항마인 통합 브라우저인 Project Spartan(코드명)이 탑재될 예정이며(Cnet, 21 Jan 2015)5, Build 2015에서 프로젝트 스파르탄의 정식 명칭이 엣지(Edge)라고 밝혔다.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달리 윈도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다. 엣지는 향후 윈도 10의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된다. 윈도 10은 엣지와 IE 모두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특히 B2B 사용자는 상황에 따라 엣지와 IE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MS가 엣지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웹 앱(Web App) 생태계의 활성화가 가속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엣지의 가세로 성능 좋은 브라우저 시대가 열리면서 기존 설치형으로 SW를 만들던 것이 웹기반으로 만들어지는 흐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향후 IoT를 주도하자는 것이다.

공개된 브라우저 스파르탄의 몇 가지 기능을 보면, 브라우저에 음성비서 서비스인 코타나를 결합해, 항공권 예매 내역이 있다면, 브라우저가 이 정보를 알고 미리 검색 창에 관련 정보를 띄워 준다.

음식점을 찾고 있다고 말하면, 코타나가 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예약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밖에도 웹 페이지에서 주석을 달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된다. 터치 기반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키보드와 마우스로도 이 작업이 가능하다.

무료 오피스(Office)->클라우드 오피스

MS는 워드프로세서, 파우어포인트를 비롯한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익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편집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MS는 2014년 11월 6일자로 모바일용 오피스(Word/Excel/PowerPoint/OneNote)를 무료로 전환했다6. 그간 돈을 받았던 MS가 무료 전략으로 나온 이유는 클라우드에 있다. 2013년에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의 문서 편집 기능을, 애플은 ‘아이웍스’를 무료화했다.

오피스 프로그램에 수익 대신 사용자를 플랫폼 안에 묶어두는 역할을 맡긴 것이다. 두 회사는 일부 고급 기능만 유료로 제공한다. 따라서 MS도 같은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3차원 홀로렌즈(Hololens)

삼성의 Gear VR과 구글의 Glass의 대항마인, 협업이 가능한 홀로그램(Hologram)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헤드셋인 홀로렌즈(Hololens)와 홀로그램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도구인 홀로 스튜디오와 홀로그래픽 API도 이날 공개(Youtube, 21 Jan 2015)7하고 Build 2015에서 업데이트된 내용을 공개했다.

홀로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다른 기기와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자체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뿐 아니라, MS가 특별히 설계한 '홀로 그래픽 처리 장치(HPU)'도 탑재했다.

이 HPU는 시선, 제스처, 3차원 위치인식 등을 실시간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가져, HPU가 센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처리된 결과는 개발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결과물로 나온다. 복잡한 물리적 연산에 대한 고민을 개발자가 하지 않아도 된다고 MS 측은 강조했다.

하드웨어 특징은 여러 컴퓨팅 장비 및 각종 센서를 담고 있음에도 선(no wires)이 하나도 없으며, 마크(Marks)도 외장 카메라도 없다. 휴대폰이나 PC와 연결돼 도움을 받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홀로렌즈 하드웨어 속에서 모든 것이 처리되는 것이다.

MS는 이같은 요구사항에 맞춰줄 범용 부품 제조사를 찾을 수 없어 모든 부품을 직접 개발, 제작해야 했다고 밝혔다.

3D 화성 탐사, 나사(NASA)와 MS의 가상현실 홀로렌즈(Hololens)와 손잡고, 화성의 가상 입체 탐험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온사이트(OnSight)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NASA, 21 Jan 2015)8.

Build 2015에서 데모한 작동 방법을 보면, 하나는 시선이다. 고개를 돌리면 가상현실 물체가 그에 따라 바뀌게 된다.

다음은 제스처. 검지 손가락을 펴고 나머지는 말아 쥔 상태에서 6인치 정도 거리에서 마우스 클릭하는 모션을 한다. 손가락 마디를 구부리면 안 되고, 곧게 펴고 클릭해야 한다.

마지막은 음성으로 명령하는 것. 고글이 오큘러스 리프트 같은 기기처럼 눈을 완전히 가리지 않고 현실과 가상현실을 결합해서 보게 되는데, 마치 가상의 디스플레이로 보는 듯한 느낌이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See-Closed 형태와는 완전히 다르다.

MS는 Build 2015에서 홀로렌즈 뿐 아니라 스카이프, 그리고 윈도우 10의 3D 프린터 통합 도구를 함께 보여주는 시연을 데모했다. 3차원 아바타 인형을 협업으로 수정하여 바로 프린터로 출력하는 것이다. 키 노트에서는 Case Western Reserve Univ의 교수가 나와 해부학을 MS의 홀로렌즈를 이용해 수업하는 장면을 시연했다(Youtube, 01 May 2015)9.

또한 MS는 Build 2015에서 홀로렌즈를 이용한 IoT를 협업하는 장면을 시연했는데 바로 로봇과 인간과의 협업 장면이다.

홀로렌즈에 나타난 컬러를 변경하고 사람이 장애물일 경우 거리와 깊이를 측정해 우회하여 가는 동작을 데모했다.

홀로렌즈에도 단점은 있다. 너무 무거우며, 홀로그램을 볼 수 있는 시야가 제한적이란 점이다. 아직 수정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다소 있다.

결론적으로 3차원 홀로렌즈의 기회는 (1)설계/디자인 데이터(Architecture/Design data), (2)건축(Construction), 그리고 협업(Collaboration)이다.

따라서 의료/수술, 교육, 고고학, 건설현장,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 산업용으로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이를 위해 MS는 이미 Case Western Reserve Univ, Cleveland Clinic, The Walt Disney, NASA, JPL, Trimble, AutoDesk 등 파트너 사들과 일을 하고 있다고 Build 2015에서 발표했다.

윈도10 IoT 코어 인사이더 플랫폼

윈도 10 IoT 코어 인사이더 플랫폼 프리뷰 공개, MS와 파트너십을 통해 하드웨어 제조사는 윈도 10 IoT 코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컨티늄(Continuum)

태블릿 모드, 도킹 모드, 데스크톱 모드 등 연결된 인터페이스에 따라 화면을 달리하는 컨티늄 기능 강조(Continuum for phones - where any screen can become your PC). 스마트폰을 모니터에 연결하면 데스크톱처럼 쓸 수 있다.

윈도 10 휴대폰에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고 HDMI로 모니터에 연결하면, 데스크톱처럼 스마트폰을 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든 앱을 데스크톱 모드로 쓸 수 있다. 멀티태스킹도 가능해 모니터로 오피스 앱을 실행하고, 폰에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인공지능/머신러닝 프로젝트 Oxford

MS는 Build 2015에서 머신러닝, 자연어 번역 등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 개발자가 쉽게 스마트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젝트 옥스포드(Oxford)10의 API를 공개. 얼굴인식(Face), 음성 인식(Speech), 자연어이해지능서비스(Language Understanding Intelligent Service, LUIS), 시각화 콘텐츠 분석(Vision) API 등을 제공한다.

얼굴인식 API는 사진에서 사람의 얼굴을 찾아낸다. 두 장의 사진 속 인물이 동일 인물인지를 판별해준다. 얼굴인식 인증에 사용 가능하다.

음성인식 API는 사람의 말을 인식해 실시간으로 변역 해준다. 시각화 콘텐츠분석 API는 이미지의 내용을 이해하는 기술이다. 빌딩 숲을 촬영한 사진이라면, 건물, 거리, 풍경 등의 정보를 추출해내 문자화해준다.

자연어 이해지능서비스(Language Understanding Intelligent Service, LUIS)는 모든 자연어의 의미를 이해하게 만들 수 있다. 머신러닝을 활용해 시스템의 언어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사용자가 단어의 용례를 계속 집어넣으면, 훈련을 거듭하면서 문장 속 정확한 맥락을 이해하게 된다.

개발자는 LUIS의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게 기계학습을 실행할 수 있다. 얼굴인식, 음성인식, 시각화콘텐츠 분석 등은 베타서비스로 제공되며, LUIS는 초청을 받아 제한적으로 사용가능하다.

개발자는 다수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어 개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API로 나오는 결과물은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져 웹서비스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앱의 경우 SDK를 통해 적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시너지리서치그룹이 2014년 10월 2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4년 3분기 전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MS는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Star).

이 기간 MS의 매출은 136% 상승하며 시장점유율 10%를 차지했다. IBM도 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분류됐다. 이는 구글이나 세일즈포스, 랙스페이스보다 높은 순위이다.

힘받는 MS식 실용주의 -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 드롭박스와도 제휴 발표. 모바일 오피스 앱과 드롭박스간 통합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Drop Box, 04 Nov 2014)11.

Build 2015에서 애저(Azure)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Cloud computing platform)을 공개했다. 이미 월드와이드적으로 19개 지역(Regions)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 이는 AWS와 Google Cloud 합한 숫자보다 많은 것이다.

리눅스를 위시한 오픈소스 SW, 맥 OS X, iOS, 안드로이드, 자바 등 과거 MS에서 적대시했던 기술이 모조리 애저로 올라가고 있다.

시사점

2014년 2월에 MS의 새 수장으로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부임한 이래 MS는 Mobile First와 Software as a Service 전략으로 급격하게 개편하고 있다.

위에 열거한 모든 것들이 유니버셜 윈도 플랫폼(Universal Windows Platform)과 병렬적인 클라우드라는 우산 아래에서 하나의 OS로 통합되고 있다.

구글과 애플이 노력은 해왔지만 아직까지 통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좀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MS가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One Code - One Platform - One Store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MS의 호언대로 3년 안에 10억 대의 기기들을 끌어들일 것이고 최소 10억 명의 사용자들을 Lock-In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Apple-Google의 양자구도에서 MS가 가세하여 시장을 3분화하여(Rule of Three) 가장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Rule of Three 중 강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자 소개

차원용 소장/교수/공학박사/MBA/영문학/미래학자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주) 대표

-국과과학기술심의회 ICT/나노/로봇융합전문위원회 전문위원

-미래부 성장동력발굴기획위원회 기획위원

-국제미래학회 과학기술위원장

-(사)창조경제연구회 이사

-KAIST IP CEO 영재기업인육성과정 <미래융합기술> 담당 겸임교수

-연세대 공학대학원 <미래사회와 미래융합기술> 담당 겸임교수

 

-참고 문헌

1. MS - Windows 10: The Next Chapter(21 Jan 2015)

http://news.microsoft.com/windows10story/

Cnet - Microsoft to deliver free upgrades to Windows 10(21 Jan 2015) http://www.cnet.com/news/microsoft-to-deliver-free-windows-10-upgrades/

2. http://www.buildwindows.com/, http://channel9.msdn.com/Events/Build/2015/KEY01

3. http://google.github.io/physical-web/

4. Cnet - Cortana drafts emails, tracks flights, checks weather on Windows 10 tablets and PCs(21 Jan 2015). http://www.cnet.com/news/cortana-officially-comes-to-pc-in-windows-10/

5. Cnet - Microsoft's 'Spartan' browser makes official debut(21 Jan 2015)

http://www.cnet.com/news/microsoft-officially-introduces-its-spartan-browser/

6. http://www.office.microsoft.com/ko-kr/mobile/?WT.mc_id=OAN_ko-kr_bnr_MSCOM-Prog-iPad

7. Youtube via MS - Microsoft HoloLens - Transform your world with holograms(21 Jan 2015) http://www.youtube.com/watch?v=aThCr0PsyuA

8. NASA - NASA, Microsoft Collaboration Will Allow Scientists to 'Work on Mars'(21 Jan 2015)

http://www.jpl.nasa.gov/news/news.php?feature=4451

9. Youtube via Bloter TV - Microsoft Hololens Demo(01 May 2015)

https://www.youtube.com/watch?v=XLfKq1GZLYE

10. http://www.projectoxford.ai/

11. Drop Box - We’re partnering with Microsoft(04 Nov 2014)

https://blog.dropbox.com/2014/11/dropbox-microsoft-office-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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