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다우코닝 LED용 광학 실리콘 봉지재 인가해

다우코닝은 오늘 한국 특허청(KIPO)이 다우코닝의 고급 LED 용 고굴절률(RI) 페닐계 광학 실리콘 봉지재 기술에 관한 특허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화성 오가노폴리실록산 화학 조성물 (composition of curable organopolysiloxane chemistry)을 해당특허로 보호할 수 있다. 

화학 조성물은 다우코닝의 광학 봉지재에 사용되며, 광출력, LED 구성 부품의 기계적 보호 강화, 지속적인 가스 차단성을 통한 신뢰성 증대를 통해 LED 제품의 유용성을 증대시킨다. 특허청이 인가한 해당 특허는 다우코닝 제품에만 특허 기술이 사용될 수 있는 권한을 보장한다.

카즈 마루야마(Kaz Maruyama) 다우코닝 조명 솔루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특허청의 결정은 고급 광학재의 다양하고 다층적인 지적 재산권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한 다우코닝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 사례이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특허청의 결정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다우코닝이 십 여 년 전부터고급 광학재 기술을 개발해 온 일본과 유럽연합,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와 같은 국가의 특허청들이 사전 결정을 승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3월 초에 인가된 특허 제 10-1499709호의 적용범위는 업계를 선도하는 다우코닝의 OE-6630, OE-7620, OE-7651N 와 같은 봉지재이다. 메틸계 실리콘의 저굴절률 (RI) 1.41과 비교해 보았을 때, 특허 받은 재료의 굴절율은 1.53 에서 1.55사이의 고굴절률(high RI)이며, LED 광출력을 7 퍼센트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이는 LED 칩 만을 이용해서는 상응하는 성능을 얻기 위해서는 상당한 투자가 요구되는 수준이다.

고굴절률 이외에도, 다우코닝의 폭넓은 페닐계 실리콘 포장재 포트폴리오는 다수의 미들파워 및 하이파워 일반 조명에 적합한 광열 안정성을 실현한다. 

메틸계기술과 비교해 보았을 때, 페닐계 실리콘 봉지재는 일반적으로 가스 차단성이 높으므로 은 전극, 형광체와 같은 핵심 LED 요소가 수분과 황으로 부식되지 않도록보호한다.

LED 전극은 반사 소자로서 두 배 증가하고, 형광체는 광 변환을 위한 핵심 소자이다. 따라서, 가스 차단성 강화는 LED 출력의 성능과 신뢰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카즈 마루야마 디렉터는 “고굴절률 페닐계 광학 실리콘 봉지재 기술에 관한 한국 특허 취득은 다우코닝 뿐만 아니라, 다우코닝의 일관되고 믿을 수 있는 고성능 LED용 봉지재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중요하다.” 며, “LED 조명의 목표인, 믿을 수 있고 기존 조명을 대체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인 조명을 제공하는측면에서 보았을 때, 공급망 통합과 소재의 한결 같은 품질 유지는 매우 경쟁력 있는 유용성이다.”고 말했다.

다우코닝 페닐 실리콘의 높은 효율성과 신뢰성 덕분에 다우코닝은 지난 십 년 간 고출력 LED 용 광학 봉지재 시장 및 기술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힐 수있었다. 

다우코닝의 거의 모든 고출력 봉지재는 최근 인가된 특허 혹은 관련 특허의 범위에 포함된다. 다우코닝의 페닐 봉지재 또한 다우코닝 기술의 기타 유리한측면에 적용되어 관련 특허의 보호를 받게 되므로, LED 및 장비 제조업체는 완성된 고성능 봉지재에 대한 국제 특허의 강력한 보호를 확신할 수 있다.

다우코닝은 고굴절률 실리콘뿐 아니라, 투명/열전도 다이 부착 접착제, 형광필름 바인더 및 백색 재귀반사소재를 포함한 차세대 LED 장치의 실현을 목표로 광범위한 소재 솔루션에 투자와 혁신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