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1,497억원 기록

STS반도체통신 (코스닥 036540, www.sts-semi.co.kr)은 20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이 1,4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0.5%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41.1% 증가했으며, 법인세차감전이익도 31억원으로 흑자 전환 되었다. 

이같은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근접한 수치로 STS의 실적 개선은 모바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업황 개선과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패키지 및 신규거래선 매출 증가에 의한 영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TS반도체통신주식회사는 반도체의 조립과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징 전문업체로서, 디지털 응용제품 및 컴퓨터, 가전, 자동차, 전력용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다.

1998년 충남 천안에서 설립되었으며,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마이크론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메이커의 패키징을 담당하고 있다.

2001년 KOSDAQ에 등록되었으며, 보광그룹의 계열사로서 지속적인 신성장동력의 확보를 통해 사업을 급속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