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수치...BB율 1.02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2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5년 2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3억 1천만 달러이며, BB율은 1.02이다. 이는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102달러라는 의미이다.
 
2월 수주액 13억 1천만 달러는 지난 1월 수주액 13억 3천만 달러에 비해 1.3% 감소하고, 전년도 같은 시기 13억 달러보다 1.0% 증가한 수치이다. 2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2억 8천만 달러로, 지난 1월 출하액보다 0.2% 하락하고, 전년도 같은 시기 12억 9천만 달러보다는 0.9% 하락한 수치이다. 

2월 전공정장비 수주액은 11억 2천만 달러로, 전월 수주액 11억 8천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고 전년도 같은 시기보다는 1.2% 하락했다. 2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1억 2천만 달러로 전공정장비 BB율은 1.00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1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1억 3천만 달러였고, 2014년 2월 출하액은 1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참고로 지난 1월 전공정장비 BB율은 1.04를 기록했다. 
 
2월 후공정장비 수주액은 1억 9천만 달러로, 지난 1월에 보고된 1억 5천만 달러에서 상승했다. 2월 출하액은 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함으로써, 후공정장비 BB율 1.23를 기록했다.

참고로, 후공정장비 1월 출하액은 1억 5천만 달러, 전년도 2월 출하액은 1억 4천만 달러, 수주액은 1억 6천만 달러였다. 지난 1월 후공정장비 BB율은 1.00을 기록했다. 
 
SEMI의 데니 맥궈크(Denny McGuirk)사장은 "2015년 들어 현재까지 북미 반도체 장비 수주액과 출하액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고 말하며, “후공정 부문 수주액 증가와 함께 2015년 반도체 장비 시장이 좋은 출발을 보였다. "고 덧붙였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