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미주 및 동남아, 유럽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는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발리, 런던, 파리, 이스탄불, 밀란, 취리히 등 7개 지역으로, 여행 가능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특가 할인요금은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이 90만 4천 8백원(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시작되며, 발리 왕복 항공권은 58만 1천 1백원, 런던 왕복 항공권은 120만 4천 5백원, 파리 왕복 항공권은 107만 8천 6백원,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은 102만 7천 5백원, 밀란 왕복 항공권은 104만 6천 9백원, 취리히 왕복 항공권은 105만 3천 2백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 싱가포르달러 창이공항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창이공항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식사, 쇼핑을 즐기거나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02-755-1226)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www.singaporeair.com),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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