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시큐리티, 안티-멀웨어 기술로 S6 사용자 보호

인텔 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이 새롭게 출시될 삼성 갤럭시 S6와 S6엣지 스마트폰에 탑재된다.

인텔 시큐리티는 삼성 갤럭시 S6와 S6 엣지 스마트폰에 사용자들에게 날로 증가하는 모바일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 S6와 S6 엣지는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VirusScan Mobile) 기술을 사전 탑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갤럭시 S6 디바이스는 안티-멀웨어 기술로부터 보호받게 되며, 보다 더 안전한 온라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맥아피 연구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악성 앱, URL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바일 멀웨어가 지난 2014년 4분기에만 14%가 증가했다.

또한 2013년 4분기의 발표 이후, 모바일 멀웨어의 감염율은 감염을 진단받은 모든 시스템에서 최소 8% 이상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텔 시큐리티의 총괄 매니저이자 수석 부사장인 존 지아마테오(John Giamatteo) 는 “우리는 전례 없는 ‘연결(connectivity)’의 시대에 살고 있고, 사용자들은 은행부터 쇼핑 그리고 세금 납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업무를 모바일을 통해 하고 있다.

즉, 중요한 데이터와 프라이버시가 잠재적인 위험에 처한 것”이라며, “인텔 시큐리티의 도움으로 모든 삼성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사용자들은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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