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전시회서 주목 받아

 

 


안리쓰(www.anritsu.com)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Automotive Test & Measurement Fair 2015)'에 참여하여 오토모티브 테스트기기 등 다양한 계측기 제품을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Fair 2015)',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 2015)' 등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에서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술 수출의 전략적 보유 산업이자 타 산업 발전에 견인차 및 두뇌 역할을 하는 최첨단 산업으로서의 계측기기 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안리쓰는 오토모티브 테스트 솔루션 분야에서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차량내 네트워크, 지능형 교통 시스템, 무선 커넥티비티, 전자파 장애 등의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안전 및 운전자 보조 분야에서는 완전한 네트워크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eCall 테스터와 PSAP(Public Safety Answering Point)를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한다. 안리쓰의 스펙트럼 분석기, 신호 발생기 또는 범용 무선 테스터를 사용하여 운전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GPS 모듈, 온보드 센서 및 레이더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다.

차량내 네트워크 분야에서 안리쓰의 OTDR 및 GigE 분석기는 네트워크의 모든 지점에서 높은 전송률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안리쓰의 Site Master와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는 케이블과 적절한 연속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에서의 안리쓰는 M2M 테스트를 손쉽게 수행하고 ITS 표준 및 802.11p에 부합하도록 해주는 장비 및 컴팩트 소프트웨어 솔루션 일체를 제공한다.

 

 


안리쓰의 무선 커넥티비티 포트폴리오는 연구 및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FM/AM 라디오, DAB와 DVB 및 ISDB 표준 기술 등을 테스트할 수 있게 해주며 제품의 사양 준수를 보장할 전용 솔루션과 범용 무선 테스트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을 실제 무선 환경에 구축하기 전에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EMI(전자기 간섭) 테스트에서 안리쓰는 스펙트럼 분석기, 근거리 프로브 및 핸드헬드 장비를 통해 제품의 표준 호환을 보장할 수 있다.

안리쓰의 관계자는 "최신 자동차의 복잡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시장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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