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사업자인 미디어로그는 신규 LTE 단말 중 최저 수준 출고가인 최신 LTE 스마트폰을 최저 수준 요금제와 함께 출시한다.

미디어로그가 기존 이동통신사와 같이 3G가 아닌 LTE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 역시 LTE 서비스를 최저 수준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미디어로그(대표 강현구 www.umobi.co.kr)는 ‘갤럭시 그랜드2’의 후속작인 ‘갤럭시 그랜드 맥스(Galaxy Grand Max, SM-G720N0)’를 1월 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사용자 중심의 다채로운 UX테마 구성과 7.9mm의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5.2인치 HD TFT LCD 디스플레이,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1.5GB 램을 탑재했으며,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및 2,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30만원 초반이다.

특히 미디어로그를 통해 출시되는 그랜드 맥스는 MVNO 업계 중 최저 수준의 요금제와 결합돼 LTE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그 LTE 30’ 요금제를 통해 월 23,000원(VAT제외, 24개월 약정 시)으로 가장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음성 160분에 문자메시지 200건, 데이터 750MB를 각각 제공한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유모비 고객센터(1544-5353)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미디어로그 홍장표 MVNO 사업담당은 “알뜰폰 시대에 최신 LTE 스마트폰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미디어로그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그랜드 맥스는 최신 사양을 갖추면서도 큰 폭의 지원금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다 합리적인 요금제까지 갖춘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구형폰이나 3G 저가폰의 경쟁사와는 달리, 미디어로그는 최신 LTE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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