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www.amd.com)가 세계 최대 국제 가전 박람회인 ‘CES 2015’에서 자사의 테크놀로지 파트너들과 함께 AMD의 시각으로 본 컴퓨팅의 미래 및 서라운딩 컴퓨팅 리더십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과 기술 시연한다.
AMD는 CES 2015를 통해 자사의 최신 APU인 카리조(Carrizo)와 라데온(Radeon) GPU기술 및 임베디드 기술 등 현대 컴퓨팅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다양한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AMD가 선보이는 차세대 모바일 APU 카리조(Carrizo)는 일반 소비자용 컴퓨팅 기기 및 IT부문에서 요구하는 바를 반영한 고성능 시스템온칩(SoC)이다. 상시구동(Always-on) 환경과 다이렉트X 12, 오픈CL 2.0, MS 윈도우10 운영 시스템 등 차세대 API를 지원하는 미디어 및 생산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
존 번(John Byrne) AMD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부 수석 부사장 및 총괄 책임자는 “일반 소비자 및 기업용 컴퓨팅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AMD의 새로운 그래픽 및 컴퓨팅 기술을 통해 이번 CES 2015가 더욱 흥미로운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 우리는 가상현실과 높은 해상도, 컴퓨팅 폼팩터(Form Factor) 및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UI) 혁신 등 해당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 꾸준한 발전을 이룩해왔다.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AMD의 차세대 기술을 이러한 분야에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MD는 이번 신제품 전시 및 기술 시연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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