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로텍에서 새롭게 출시한 2베이 도킹 스테이션 '듀플리게이터 프로'



새로텍(www.sarotech.com)이 SATA3 6G, UASP, USB3.0, 클론을 지원하는 초고속 2베이 도킹 스테이션 ‘듀플리게이터 프로(DP-20U3-6G)’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듀플리케이터 프로는 2.5형(6.3cm)과 3.5형(8.9cm)의 HDD 및 S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SATA3 6G 및 USB3.0의 속도 향상 기능인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 기능을 지원해 높은 속도와 성능을 구현한다.

또 ‘듀플리게이터 프로’는 PC없이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HDD/SSD를 손쉽게 복사할 수 있는 스탠드-얼론 카피 기능을 지원한다. 데이터는 물론 운영체제(OS) 등의 시스템 영역까지 통째로 백업할 수 있다.

이 모드로 HDD를 HDD로 복사할 경우, 최대 162MB/s(SSD인 경우 475MB/s)의 속도를 발휘해 타사의 일반적인 SATA2 3G 도킹 스테이션 제품보다 최대 102%의 속도 향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PC에 USB3.0로 연결하여 파일 등을 복사할 때도 최대 186MB/s의 속도를 발휘해 타사 SATA2 제품 대비 최대 55%의 향상된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듀플리게이터 프로’는 대용량 2베이 외장하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PC의 USB3.0 또는 USB2.0에 연결하면 2베이 외장하드로 최대 6TB HDD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독 형태라 편리하게 HDD/SSD를 교체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HDD 슬롯 보호 덮개가 있어 HDD/SSD의 흔들림을 최소화함으로써 데이터 안정성을 확보하고, 먼지 등 이물질의 오염을 방지한다. 별도의 설치 드라이버 없이 PC에 꽂기만 하면 자동 인식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과 PC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제품을 자유롭게 연결, 제거할 수 있는 핫스왑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 전면에 25% 단위로 복사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LED도 탑재됐다.

새로텍 관계자는 “’듀플리게이터 프로’는 업계 최초의 SATA3 6G 도킹스테이션으로 PC 연결 없이 복사 버튼 한번만 누르면 HDD와 SSD의 데이터를 통째로 복사할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대량 복사하는데 가장 편리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새로텍 쇼핑몰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