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로 국내 빅테이터 시장 적극 공략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15.10 기반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로써 고객들은 새로운 메모리 및 CPU 최적화를 통해 시스템 효율성과 분석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메모리에 대한 투자로부터 최대한의 효과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성능 향상은 메모리 대역폭의 부하 감소, CPU 효율성 증가, 디스크 I/O 감소를 비롯해, 전체적인 시스템 효율성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의 강점은 쿼리 파이프라이닝 및 새로운 인-메모리 테이블 구조 지원, CPU 명령어 및 캐시 활용, 새로운 데이터 사용빈도 측정 방식의 향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저장, 분석, 시각화하는 완벽한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다양한 통계, 데이터 마이닝,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하며,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텍스트마이닝,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분석, GIS기반의 공간 빅데이터 처리능력을 제공하는 디스커버리 플랫폼이기도 하다. 이 플랫폼은 빅데이터 저장 및 쿼리 기능, 통계 분석 및 데이터 마이닝 기능, 다국어 텍스트 마이닝 기능, 소셜 네트워크 분석 기능, GIS기반의 공간 빅데이터 처리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구현할 수 있다.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사람, 제품, 프로세스간 상황인식 관계를 분석한다. 이에 새로운 차원의 데이터-주도적 분석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보다 풍부하고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플랫폼에 선구축되어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시간, 비용, 자원을 대량 투자하지 않고도, 대용량의 다양한 이종 데이터 세트에 대한 고급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직들은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 구성, 사기행위 및 고객 이탈에 대한 보다 신속한 예측, 뛰어난 고객 경험 제공 등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