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업무용 유선상품과 이동전화를 결합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U+Biz 한방에yo'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U+Biz 한방에yo 요금제는 기업 유선 상품(오피스넷, 기업 070, 기업 IPTV)과 이동전화까지 묶어 월 이용요금에서 최대 4만7천원까지 할인되는 국내 최초의 업무용 유무선 결합 상품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통신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U+Biz 한방에yo 요금제를 이용하면, 오피스넷과 기업 070, 기업 IPTV를 이동전화와 결합할 경우에 오피스넷 요금에서 4천원(오피스넷 단독 혹은 기업 070과 결합 시 3천원), 기업 070 요금에서 1천원, 기업 IPTV 2천원 등 총   7천원이 할인되고, 이동전화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최고 8천원이 할인된다.

무선 결합할인의 경우, 임직원 이동전화까지 묶을 수 있다는 점과 약정할인 및 가족친구 할인 등 기존의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결합 후 중도해지 하더라도 별도의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아 별도 요금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U+Biz 한방에yo 요금제는 오피스넷(기업용 인터넷) 1회선에 이동전화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고, 여러 회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한 개의 이동전화와 결합해도 각각의 오피스넷 회선에 대해 전부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U+Biz 한방에yo 요금제는 LG유플러스 기업전담 콜센터(1544-0001)나 모바일 11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현준용 상무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소호 고객들께 고품질의 광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며, “회사의 유무선 통신비 경감과 함께 임직원들의 통신료 할인이 가능한 결합상품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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