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RF 솔루션 반도체 기업 RFaxis(www.rfaxis.com)는 다수의 무선 커넥티비티 시장을 겨냥한 레퍼런스 디자인(reference designs)을 위해 영국의 반도체 회사 CSR과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CSR은 끊김 없는 고성능 무선오디오 및 전체 홈 커버리지(whole-home coverage)를 포함해 최종사용자가 고품질, 고신뢰도의 와이파이/블루투스(Wi-Fi / Bluetooth)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연결 칩셋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레퍼런스 디자인으로는 RFaxis 싱글 칩, 싱글 다이(single-die) CMOS RF 프론트-엔드 통합 회로(CMOS RF Front-End Integrated Circuit (RFeIC™)) 기술이 CSR의 UniFi CSR6030 2.4GHz 802.11n 와이파이 솔루션 및 CSR8811과 CSR8311(CSR8811 and CSR8311) 블루투스(Bluetooth) 저에너지 라디오 칩셋과 짝을 이루게 된다. 

이 레퍼런스 플랫폼들은 차 안에 내장된 엔터테인먼트(In-Car Entertainment (ICE))시스템, 자동차 연결 키트(kit), 무선 스피커, 건강 및 체력 관련 컴퓨터 웨어러블, 개인용 내비게이션 디바이스(PDN), 카메라, 스캐너, 프린터 등 다양한 상품들을 갖추고 자동차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소비자 가전, I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 M2M (machine-to-machine, 사물 지능)통신 시장 분야를 겨냥하고 있다. 

토마스 카모디(Thomas Carmody) CSR 커넥티비티 마케팅 총괄은 “RFaxis와 제휴를 통해 우리 고객들이 어느 분야에 종사하든지 그들의 최종상품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고성능, 저비용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회사의 통합된 저비용 RF 프론트-엔드 방식으로 우리는 전략적 집중 지역 내에서 우리 상품의 부착비율(attach rates)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레이먼드 비아건(Raymond Biagan) RFaxis 월드와이드 판매 부사장은 “우리의 혁신적인 CMOS RF 프론트-엔드 기술은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높은 성과를 실현함으로써 CSR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타임-투-마켓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된다”며 “무선 커넥티비티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CSR과 제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왑나딥 나약(Swapnadeep Nayak) 프로스트&설리반(Frost & Sullivan) 산업 분석가는 “타임-투-디자인 및 타임-투-마켓을 줄이는 것 외에도 RFaxis RFeIC의 통합 레벨은 디바이스 제조업자들에게 플러그 앤 플레이처럼 실행할 수 있는 매우 간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RFaxis의 기술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자(OEM)들이 경쟁업체들이 수 개월 걸리는 상품개발 순환체계를 수 주일 내로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이것은 컴포넌트 제조업자들과 주문생산자들이 제시한 모든 성능의 표준을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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