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 유연성을 보장하는 ‘스토리지 가상화 OS (SVOS)’
- 가용성, 자동화, 민첩성을 강화하고, 3백만 IOPS 제공하는 ‘히타치 VSP G1000’
- 인프라 관리 간소화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히타치 커맨드 스윗, UCP 디렉터 3.5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은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이하 HDS)가 ‘지속적 클라우드 인프라(Continuous Cloud Infrastructure, CCI)’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HDS는 지속적 클라우드 인프라(CCI) 전략을 통해 고객들이 ‘비즈니스 정의 IT’를 실현하고, 효율적으로 컴퓨팅 자원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속적 클라우드 인프라(CCI) 전략은 기존의 IT 하드웨어 자원을 토대로 스토리지 가상화 및 통합 컴퓨팅 솔루션 등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기존 IT인프라의 구성 요소 재설계 및 운영 중단 없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자동화되고 민첩한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한 신제품 포트폴리오는 ▲히타치 스토리지 가상화 OS (Hitachi 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 이하 SVOS) ▲히타치 VSP G1000 (Hitachi Virtual Storage Platform G1000) ▲새로운 버전의 관리 플랫폼 HCS(Hitachi Command Suite) ▲컨버지드 컴퓨팅 히타치 UCP (Hitachi Unified Compute Platform)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구성된다.
 
새롭게 공개된 포트폴리오는 혁신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용성(Available), 자동화(Automated), 민첩성(Agile)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춰 서비스 운영을 중단하지 않고 신속하게 인프라를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히타치 스토리지 가상화 OS (SVOS): 하드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
히타치 스토리지 가상화 OS (SVOS)는 히타치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을 집대성한 첫 번째 독립형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이다.  HDS 전체 인프라 포트폴리오에 적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범용 하드웨어 아키텍처의 활용도를 높이고 서버 가상화의 이점을 배가시킨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별도의 어플라이언스 추가 없이, 보다 폭넓은 선택 옵션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미래형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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