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아카데미, 1월 재회성공률 74.4% 달성]

[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이OO씨(男/28세)는 2년 좀 안되게 교제한 여자친구에게 뜬금 없이 이별 통보를 받았다. 스스로의 이별의 이유를 몰랐기에 이OO씨는 당연히 여자친구를 설득해보고 붙잡아보려 했다. 하지만 평소 따뜻하고 착했던 여자친구와 달리 다시 만나는 것에 있어서 여자친구는 차갑고 냉정한 표정과 대답뿐이였다. 

찾아가보기도 하고 카톡, 문자, 전화 등으로 여자친구를 여러 번 설득하고 붙잡아보려 했으나 여자친구는 마지막까지 단호했고, 도저히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이OO씨는 재회와 이별에 대한 여자의 심리를 알아보던 중에 알게 된 곳이 메이스 아카데미였다. 

이OO씨는 스스로의 사연이 최악이라 생각하고 메이스 아카데미에 상담신청을 했지만 메이스 아카데미는 이OO씨가 생각하던 것과 다르게 그저 평범한 이별 사연이고 돌발행동 없이 무난히 코칭만 받는다면 아무 문제 없이 재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OO씨의 마음은 다행인 것과 동시에 의심도 들었다. 왜냐하면 설득하고 붙잡는 과정에서 여자친구는 마지막까지 단호하고 차가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교제를 해오면서 여자친구는 자존심도 강한 편이였고, 이별 과정에서도 자신의 결정을 조금도 뒤집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사연이 과연 재회가 가능한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메이스 아카데미의 답변은 냉정하고도 정확했다. 

“어떠한 가치가 훼손 돼서 연인 관계가 끝나는 것이 이별인데, 훼손된 가치를 회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설득하거나 붙잡는다고 재회가 되겠는가?! 그렇다면 이OO씨를 받아주지 않는 여자친구는 고집이 세서 안받아주는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의 훼손된 가치를 해결하지 못한 이OO씨의 문제인 것인가?!” 

메이스 아카데미는 내담자들이 재회를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설득과 대화” 로 재회를 이루려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어떠한 오해가 있어서 헤어지게 된 것이라면 대화로 관계를 회복해야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이별은 그렇지 않다. 매력이 손상 돼서 연인으로써의 가치가 없거나 신뢰가 손상 돼서 부정적인 감정에 의해 헤어지는게 현실적인 이별이기 때문이다. 

즉, 재회는 하나의 영업과도 같다. 시간과 돈을 소비해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메리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하면 영업사원이 아무리 설득하고 붙잡아봐야 어떠한 투자도 하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면,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고자 하는게 소비자다. 재회도 마찬가지다. 이별까지 오게 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훼손된 가치를 회복하고, 더 높고 새로운 가치를 재입증 시켜야 하는 마케팅 게임이다. 

메이스 아카데미의 재회 컨설팅 프로그램은 기간 동안 연애 및 재회를 위한 원인 분석과 목표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도와준다. 컨설팅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매달 재회 컨설팅 성공률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 1월 피드백 건수는 270건, 컨설팅 진행 건수는 130건, 재회 성공 건수는 96건 (74.4%)을 기록했다. 이처럼 재회 컨설팅 성공률을 밝히는 업체는 아직도 메이스 아카데미가 유일하다. 메이스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월 1회 지속적인 컨설팅 성공률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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