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한류 열풍의 열기가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 한국 대중음악을 뜻하는 K팝, 한국 드라마를상장하는 K드라마 등 K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전기차 배터리를 중심으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도 세계적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SK이노베이션의 ‘K-그린(Green)’에서 찾을 수 있을 듯하다. 

SK이노베이션이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의 강력한 달성 의지를 담아 친환경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그린을 소재로 PR캠페인을 선보인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K열풍’을 친환경에서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전사의 성장과 ESG 완성하는 전략인 그린밸런스의 강력한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상징인 K-그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SK이노베이션의 ‘그린 밸런스’ 전략은 SK이노베이션이 2030년까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전히 상쇄하겠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이다. 친환경 분야 사업으로 딥체인지를 통해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다.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은 전사적으로 ‘그린 에너지와 그린 소재(Green Energy & Green Materials)’를 목표로 배터리 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각 사업에서도 ‘More Green, Less Carbon’ 방향으로 사업구조와 내용을 개편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우리 국민들의 혁신 DNA는 대한민국 친환경인 K-그린을 완성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 것”이라며, “이는 SK이노베이션이 친환경 사업 중심 딥체인지를 통해 성장하는 방향과 정확하게 일치해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K-그린으로 응원하면서 K-그린 시대를 견인하는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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