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 조사기관인 IHS Technology는 우리나라가 메모리 시장 강세, 모바일 반도체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2013년 사상 최초로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시장 점유율 2위에 등극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최종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월 21일(화) 발표한 잠정치에 비해서도 다소 상향 조정되었다. 

잠정치/확정치(%) 비교 :
전체 점유율에서 잠정치는 15.8%이었으나 확정치는 16.2%가 나왔고, 이중 시스템반도체는 5.0%의 잠정치에서 5.8%로 확정되었다. 광개별 소자는 10.4%의 잠정치에서 확정치도 10.4%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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