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는 디지털 홈 구현 컨버전스 서비스를 위한 홈 운영 플랫폼 제공업체 소프트앳홈(SoftAtHome)社와 함께 ST 칩이 탑재된 차세대 셋톱박스로 사업자들이 UHD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협력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UHD 컨텐츠가 증가하고 있고, 동계올림픽 경기와 조만간 시작될 피파 월드컵(FIFA World Cup™)을 포함한 일부 주요 국제 스포츠대회가 처음으로 송신되는 2014년은 4K의 원년이 될 것이다.

클라이언트 박스 SoC인 '칸느(Cannes Ultra/STiH312)’가 소프트엣홈의 스크린엣홈(ScreenAtHome)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탑재되면, 디지털 홈으로 UHD 컨텐츠를 전달하고 사업자는 전통적인 유료TV(Pay-TV)보다 풍부한 서비스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또한 광대역과 다른 고속 커넥션에 대한 UHD(초고화질, Ultra High Definition) 컨텐츠 스트리밍이 가능해진다. 

허베 마티유(Hervé Mathieu) ST 통합 플랫폼 부문 그룹 부사장 겸 사업 본부장은 “자사의 칸느 울트라 셋톱박스 칩셋은 UHD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며 “소프트앳홈 제품에 ST의 칸느 울트라 셋톱박스 칩셋이 탑재되면서 양사의 협력이 확대되며, 최종 사용자에게 최상의 시청 경험 및 최고의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쉘 데그랜드(Michel Degland) 소프트앳홈 CEO는 “2014년에는 특히 피파 월드컵과 같은 흥미로운 국제 행사가 개최되면서 4K와 UHD가 시작되고 있다” 며 “우리가 ST의 최신 제품을 이용하면서 사업자 고객들은 HD용 HEVC표준 자격 확대 지원을 통해 혜택을 누리고, 실감나는 사용자 경험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UHD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금상첨화로 기능성과 통합 능력에 수상 경력과 함께 경쟁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ST와 소프트앳홈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런던에서 열리는 TV 커넥트 2014(TV Connect 2014)에서 디지털 홈용 UHD 컨텐츠를 제공하는 비용 최소화 솔루션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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