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슈퍼플래닛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네이버웹툰 IP 기반 모바일 방치형 RPG '전자오락수호대'가 8일 출시 3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8일로 3주년을 맞이한 ‘전자오락수호대’는 3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온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달하고자 이벤트와 동시에 인게임 재화를 비롯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게임 컨텐츠와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 ‘전오수 3주년 퀴즈 이벤트’와 이용자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중 자신의 플레이 기록을 공유하는 ‘성장 일기 이벤트’, 원작 웹툰의 작가인 가스파드와 개발진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는 ‘응원의 편지 쓰기’ 이벤트 등 유저들과 다같이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텀블러를 지급한다.
게임 내에서도 푸짐한 보상은 물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맛볼 수 있다. ‘3주년 기념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는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출석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다이아 1500개 ▲데몬알 2개 ▲패치/퍼블리/치트의 영혼석(20개) 선택권 1개 ▲승진권 1장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를 즐기면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여러 컨텐츠로 3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슈퍼플래닛 측은 “전자오락수호대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건 유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모든 유저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3주년 이벤트는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했고, 3주년뿐만이 아니라 오래오래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며 유저들이 보내온 아낌없는 애정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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