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 진행됨에 따라 생활 반경이 좁아지는 가운데 집 근처에서 외식, 쇼핑, 여가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세종 대방디엠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에 몰리고 있다.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유동인구가 줄어들자 대형 상권의 매출은 감소하는 반면, 주거지에 위치한 근린 상권은 수혜를 보는 모습이다. 

대방건설의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일반 상업시설과는 다르게 유럽풍 라인스톤 외관특화 상업시설로 차별화된 테마를 적용했다. 1층에 상가 전용 개방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를 하여 유동인구 집객력 향상 시킬 수 있으며, 고객들을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2층에서 연결되는 순환형 동선 설계로 고객 체류시간을 늘려 수익향상이 기대된다.

1층의 경우 하이마트, 스타벅스, 아트센터 등 여러 업체들이 모두 입점했으며, 현재 디저트 브랜드 ‘설빙’은 1월 중 오픈 예정으로 입점이 진행되고 있다. 

2층의 경우 하동만두샤브, 클랑풀르트(플룻학원), 영어학원 등이 입점 완료했다. 3층~6층의 경우 3층에 산부인과 병원이 1월 중으로 오픈예정이다. 그 외에도 입시학원, 독서실, 학원, 화실공방 등 입점했다. 

특히 내측상가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으로 소호 의류 스트리트는 여성의류, 아동복, 잡화, 가구점 등 입점했으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하여 세종 도심의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 근처 상권을 이용하는 수요가 늘면서 주거단지 내 상권이 재조명 받고 있다”며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단골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큰 변동 없는 매출 확보가 가능하고, 경기 상황에 따른 영향도 적게 받을 수 있어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시청, 교육청 인근에 마련돼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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