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아워페이는 분산형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게스트가 개인화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에 쉽게 엑세스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호스트에게는 고유한 지식을 통해 이를 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비슷한 양상을 지닌 일반 서비스에서 일부의 대형 플랫폼이 다년간 큰 성과를 내어 이를 운영했지만, 사용자로부터 높은 수수료 및 광고료 같은 결제 수수료를 요했다. 아워페이는 암호 화폐를 기반으로 분산형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지향점을 두었다.

아워페이 관계자는 "2021년 1분기 토큰 발행을 시작으로 플랫폼을 오픈하여 3,4 분기에는 메인 체인 개발 완료 및 생체 인식 시스템 개발, 테스트넷 진행, 서비스를 오픈하여 아워페이의 완성을 순차적으로 밟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dApp을 구축한 플랫폼들의 사용자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NAT토큰의 가치도 높아지고 이를 사용하는 게스트와 호스트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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