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저소득층 자활 일자리 창출과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시여성복지관에 인천형 자활사업 모델인 ‘꿈이든the카페’ 8호점을 12월 15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꿈이든the카페 여성복지관점은 인천시에서 여성복지관 지상 2층 로비에 사업장(5.58㎡)을 무상임대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를 통해 사업비를 일부 지원해 설치하게 됐다.

카페 운영은 미추홀지역자활센터가 담당하며 자활근로자 5명에게 신규 자활 일자리가 제공되고, 여성복지관 근무자·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020년 인천형 자활사업장인 꿈이든The카페 6개소와 꿈이든일터 2개소를 신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조명노 시 자립정책과장은 “2021년에도 지역 내 공공기관 연계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양질의 자활 일자리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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