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거창군은 경남도가 비대면으로 실시한 ‘2020 도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도 규제혁신 경진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생규제와 규제혁신 분야 우수사례를 공모해 서면, 온라인 투표, 발표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5개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했다.
그중 우수상을 받은 거창군은 거창읍 대평리에 10년간 장기 방치된 숙박시설을 공공임대주택으로 바꿔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청년 인구증가에 기여한 사례를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속 규제를 발굴·개선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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