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대한민국의 유통 선두기업 (주)이에스티디지털(EST DIGITAL)은 중국 최대 휴대폰 유통기업 디신퉁그룹과 함께 2020년 5월 기흥리빙파워센터에 약100평 규모의 UP+플래그샵 오픈했다. 

(주)이에스티디지털은 최근 중국 최대 휴대폰 유통기업 디신퉁그룹과 5년간 4000억 규모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그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UP+ 플래그샵 입점 확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UP+ 편집샵에는 샤오미 및 생태계 제품과 자체브랜드를 판매하며 세그웨이 나인봇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주)이에스티디지털은 세그웨이 나인봇 총판으로 전국 18개의 AS 거점을 운영하여 제품의 사후관리에도 신경을 쓰고있다. 2021년에는 약 50여개 지점으로 전국적으로 확장 예정이며 현재 롯데백화점 강남, 구리, 일산 등 5개 매장을 오픈 후 12월에는 안양엔터식스, 창원상남하이마트에 오픈 예정에 있다.

또한 12월부터 UP+매장에서 신규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각종 생태계 제품 및 마시지건, 로봇청소기, 생활가전 등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기획하고 있고, AK프라자 수원점을 시작으로 분당점까지 대대적으로 12월 팝업행사도 진행예정하고 있다. 

(주)이에스티디지털의 임세혁 대표는 "샤오미를 통해 경험하게 될 생활가전 아이템 대부분이 인터넷과 연결돼 스마트폰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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