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외식업체 경영실태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종사 이후 업종변경창업을 한 자영업자가 전체의 11.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6.1%가 영업이익의 감소를 업종 변경 창업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동일 업종의 경쟁 심화, 구인의 어려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즉 업종전환창업의 가장 큰 이유가 안정적인 매출과 마진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79네수육국밥 파주문산점은 경쟁이 심하고 상권입지에 어울리지 않는 치킨프랜차이즈 가게를 접고, 불황에도 안정적이며 리스크가 낮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밥프랜차이즈로 업종변경하여 오픈 되었다.

특히 79네수육국밥 파주문산점은 업종변경 시 드는 비용에 대해서도 가맹 점주가 직접 항목 및 비용들을 설정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가맹점이 오픈된 후에도 전문 슈퍼바이저가 밀착 관리함으로서 매장 운영의 전문화 및 안정적인 매출 관리가 이뤄져 업종변경에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79네수육국밥이 업종변경창업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첫째 호불호 없이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에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매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포장 및 배달 매출 또한 안정적으로 발생시켜 매출 다각화에도 성공하였다. 여기에 가맹점을 지원하는 인프라도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어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업계에서는 최근 블루오션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79네수육국밥은 가장 친근하게 접근가능한 국밥전문점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되고 있으며 대중성과 지속성을 갖춘 창업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79네수육국밥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이 간편하고 인건비 부담또한 적어 전체 가맹점주의 수많은 점주 분들이 다점포 점주이며 가맹점주의 가족,친구,지인의 추천으로 창업을 하는 등 높은 가맹점의 만족도를 형성했다. 다양한 메뉴와 믿을수 있는 맛으로 사랑받으며 꾸준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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