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대만 베코우(VECOW)는 팬리스 임베디드 시스템인 SPC-7100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1세대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타이거레이크 UP3)로 구동된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3200메가헤르츠(HMz)다.

32기가바이트(GB)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열설계전력(TDP)은 10~25와트(W) 수준으로, 이전 세대보다 더 나은 시스템 생산성을 제공한다.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카드가 적용됐다. 최대 8K(초고화질)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동작 온도는 -40~85°C다.

9~55볼트(V) 범위에서 DC-in 단자로의 전원 입력이 가능하다. 6개의 USB 포트와 2개의 COM포트∙SATA3, 1개의 M.2 소켓을 지원한다.

5세대(G) 와이파이(WiFi)를 비롯해 4G∙3G∙LTE∙GPRS∙UMTS 통신을 위한 풀 펑션 SUMIT A, B 확장을 지원한다. 1개의 2.5G GigE 랜(LAN)을 지원한다.

공장 자동화, 서비스 로봇, 셀룰러 V2X, 스마트 소매 또는 인더스트리 4.0과 A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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