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LG유플러스는 25일 추석에 이용할 수 있는 ‘U+tv 가족방송’, ‘U+VR’ 서비스를 소개했다.

U+tv 가족방송 앱을 이용하면 1:1 생방송 중계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석 명절에 함께하지 못한 사람은 가족이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보내준 영상을 볼 수 있다. 

인기 드라마, 무료∙최신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U+모바일tv 기본 월정액’(월 5500원) 고객은 ‘기본월정액은 무료’ 특집관에서 SBS '편의점 샛별이', '더킹: 영원의 군주', '스토브리그'를 JTBC '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 '비긴어게인 코리아' TV조선 '미스터트롯' 채널A '하트 시그널3' 등을 볼 수 있다.

U+VR도 추석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개했다. 특히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를 추천했다. 해당 서비스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250여 편의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코칭, ‘AR 자세보기’ 기능을 통해 운동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4개 각도로 촬영한 전문가의 운동 영상을 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멀티뷰 영상’과 360도 AR로 정확한 자세를 볼 수 있는 ‘AR자세보기’로 집에서도 전문적인 운동 자세 교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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