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과거에는 단순히 창업을 노후 준비의 수단으로 여겼다면, 요즘은 안정적인 삶과 자신의 사업장을 구축하고 싶다는 생각에 창업을 하는 창업자들도 상당히 많다.

창업의 첫 시작은 아이템 선정에 있다. 가급적이면 유행을 타지 않고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아이템이 좋다. 여기에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관련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창업이 처음이라면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와 함께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가운데,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닭장수후라이드’가 경기광주 태전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하고 있는 닭장수후라이드는 2017년 첫 런칭 이래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전국 50여 개 가맹점과 함께 하고 있다.

경기광주 태전치킨 닭장수후라이드는 지난 7월 24일 첫 오픈과 동시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1인 2마리에 한해 후라이드치킨을 단돈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리며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닭장수후라이드 경기광주 태전점 점주는 “닭장수후라이드는 오직 맛으로 승부하는 프랜차이즈로, 가성비와 가심비까지 모두 만족해 경기 불황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경기광주 태전점에서 많은 고객들과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닭장수후라이드는 첫 창업을 꿈꾸는 초보자부터 안정적인 노후를 원하는 중ㆍ장년층 등 점주의 특성과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 맞춤 창업 솔루션을 제시한다. 요식업 창업의 취약점으로 꼽혔던 물류 공급 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며 국내산 원재료를 이용해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닭장수후라이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지향하며 대표 메뉴인 ‘후라이드치킨’과 숯불에 직접 구운 ‘국물닭발’, 건고추로 매운 맛을 낸 소스를 바른 ‘윙봉치킨’ 등 신메뉴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획일화된 조리법으로 모든 지점에서 동일한 맛의 치킨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닭장수후라이드를 견인하고 있는 주완푸드 송민화 대표는 “요식업의 경우 경기 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가맹점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한시적으로 가맹비 및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 중”이라며, “현장 경험을 토대로 점주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닭장수후라이드  태전점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미식여행 1층에 위치해있으며 창업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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