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꼬치의 품격'이 여성소자본창업으로 인기를 얻으며 20호 가맹점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브랜드 런칭 후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확산 중인 가운데 여성 운영에 특화된 솔루션을 갖춰 이슈를 모으고 있다.

꼬치의 품격 흥행 포인트로 가장 먼저 메뉴의 대중성을 언급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바사삭 꼬치가 고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일찌감치 베스트 스테디 셀링 메뉴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아울러 메뉴 조리가 간편하여 노동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 주부창업, 여성창업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노동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소자본창업에 적합할 뿐 아니라 자연스레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메뉴의 대중성과 더불어 매출 다변화 전략을 도입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홀 운영과 배달, 테이크아웃 운영을 겸하여 수익 구조를 다채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닭꼬치 안주 특성상 주류 매출이 부각되어 4중수익구조에 따른 매출 극대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가맹점 오픈 후 만석은 물론 일 매출 100만 원을 돌파하는 사례가 잇따라 등장해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꼬치의 품격은 8월을 맞이하여 지역 별 1호점에 한정해 가맹비, 로열티, 주방 기기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업 및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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