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11소자본 창업 '오늘술집주다방'이 가맹사업 시작 9개월 만에 4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불황, 취업난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식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너도나도 뛰어드는 창업인만큼, 창업아이템 및 프랜차이즈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술집주다방은 한식, 이자카야라 만난 콘셉을 내걸고 있는 이색 창업 아이템 중하나이다. 식사, 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DJ 부스가 마련돼 화려한 조명, 다양한 연출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만한 것은 2019년 전주 신시가지점 1호점을 시작으로 9개월 만에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김해내외점 40호점을 달성하며, 올 하반기 오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늘술집주다방의 가맹사업 성공 비결로는 바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꼽히고 있다. 오픈 및 매장 관리를 본사 대표가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바탕으로 술집창업 비용의 거품을 없애는 등 예비 점주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원팩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전용 소스를 공급하는 등 모든 가맹점의 맛을 균일화했으며, 간편 주방시스템인만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전문 셰프를 고용하지 않아도 돼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

업종변경 포차창업 브랜드 오늘술집주다방 관계자는 "요식업 창업에도 색다른 변화가 필요하다. 술,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며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방 코인 시스템도 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방 코인 시스템이란 다른 테이블 또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선물할 수도 있고, 모은 코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수십 년에 걸쳐 쌓아 온 노하우로 만들어진 체계적 시스템이 본사를 포함한 모든 가맹점주들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며 "업종변경, 소자본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술집주다방은 포차 창업가 맹비 50%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