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시티타워와 커낼웨이 바로 옆에 위치한 청라 신규 오피스텔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최근 대기업 단지 조성 및 의료복합타운 등 호재가 풍부한 청라에서 2차 분양을 시작한 ‘청라큐브시그니처1015’ 오피스텔이다. 

6.17 및 7.10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오피스텔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매가 자유롭고 다주택 규제도 피할 수 있는 청라큐브시그니처1015가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청라 오피스텔은 2018년 대비 약 27%나 가격이 상승했다. 청라의 아파트 역시 다르지 않다. 사업지 인근 아파트의 경우 2019년 대비 약 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청라큐브시그니처1015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올 초 분양을 시작한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는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에 A동 335실, B동 337실, C동 337실 등 총 3개동, 1,015실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1차 A동을 조기 분양 완료하고 현재 2차 B동을 분양 중이다.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세대 상부층에서 호수조망이 가능하며 호수공원과 시티타워가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서인천 세무서, 가스안전본부도 가까운 중심생활지역이다.

편의시설도 훌륭하다.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 셀프세차장, 하늘정원,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은 상업시설로, 2~4층은 업무지원시설(오피스)로 이루어지며 오피스는 각 호실별 입주자의 사업 목적에 따라 1개 호실, 2개 호실, 3개 호실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면적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5층~23층의 오피스텔은 풀 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고 2룸 구성으로 임대는 물론 1인 가구 및 신혼가구의 실거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오피스텔이다.

한편 청라큐브시그니처1015 2차 오피스텔 신규 분양을 시작한 인천 청라 지역은 여러 개발호재를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총 예산 8,400억원이 투입예정인 청라 스티리밍시티는 첨단 영상문화산업 도시로 K-POP 공연장, 영화 및 드라마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고 국내외 방송사와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청라 스트리밍시티에는 KBS, SBS, MBC, EBS, OBS 등 관련 업체들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스티리밍시티와 큐브 시그니처 1015가 차량으로 5분 거리로 가까워 스티리밍시티 종사자들의 접근 편의성도 큰 장점이다. 

여기에 하나금융타운, 차병원복합의료단지, 로봇랜드, GM대우 R&D 센터, 스타필드, IHP 산업단지 등이 완성되면 스트리밍시티 수요는 물론 국제업무단지 종사자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가 큐브 시그니처 1015의 대표적인 장점이다.

현재 부천 홍보관(부천시 심곡동), 철산 홍보관(광명시 철산동 다인빌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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