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디지털 자산 커뮤니티 코박(Cobak)이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지식 거래 플랫폼 폴라리스 쉐어를 코박 토큰 세일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폴라리스 쉐어는 지식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분산형 인센티브 지식 거래 플랫폼이다. 폴라리스 쉐어는 전세계 가입자 수 1억명을 돌파한 문서 저장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와 연계하여 사용자들의 온라인 컨텐츠 창작 및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폴라리스 쉐어는 싱가폴 기반을 둔 디컴퍼니(Decompany)가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이 설립한 블록체인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로부터 7만 5천 달러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이자 폴라리스 오피스의 운영사인 인프라웨어도 폴라리스 쉐어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코박은 오는 29일 4만 달러 규모의 폴라리스 쉐어 POLA 토큰에 대한 세일을 시작으로, 30일 프라이빗 세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프라이빗 세일은 최소 구매 금액인 1만 달러 이상을 코박에 예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되며, 비밀유지협약(NDA)를 맺은 투자자는 폴라리스 쉐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곽민철 폴라리스 쉐어 대표는 “폴라리스쉐어’는 보상을 통한 사용자의 동기 부여, 양질의 지식 가치 전달, 기업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탈중앙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식 공유 플랫폼 시장에서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자신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코박 토큰 세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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