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두원실업(주)가 사료 등 반려동물 식품을 동물권 단체에 기부하여 동물권 단체들로부터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 두원실업(주)가 지난 ‘동물권행동 카라’ 측에 반려동물 식품 기부에 이어 다시 한번 선행을 이어나간다.

캐나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브랜드 오리젠과 아카나 외 고양이모래 에버크린을 수입하는 두원실업(주)는 지난 22일 동물권익 운동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방문, 이른바 ‘뜬장’ 이라고 하는 개시장의 철창에서 구조되거나, 번식장, 방치, 유기 등의 학대로부터 구조된 동물들을 만나고 왔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개식용 철폐를 위한 움직임 외에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동물보호 활동을 지지하는 취지로 지원되어 ‘동물자유연대’가 운영중인 ‘복지센터 온’으로 전달된다. 해당 동물복지센터에는 약 350여마리의 동물들이 보호중에 있고, 센터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동물자유연대’ 측에 기부한 반려동물 식품 1톤을 포함해 올 상반기에만 총 2톤 가량의 기부를 진행했다.

두원실업(주)의 선행은 조용히 오랫동안 이어져왔다.  ‘동물권행동 카라’, ‘비글구조 네트워크 포천쉼터’가 된 ‘구 애린원’ 외에도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에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을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행중이다.

한편, 캐나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인 오리젠과 아카나는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이라는 이념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캐나다 앨버타 청정지역의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다. 또한 통고기 냉장신선육을 최대 2/3까지 이용한 고단백, 과일과 채소등의 저탄수화물, 낮은 필수지방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는 건강한 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으며, 1%단위의 투명한 원료공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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