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정진 기자] 정부는 5월 8일(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이하 ‘범정부 지원단’) 제2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동향과 전략을 점검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규제개선 지원방향 등을 논의하였다.이날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공동단장),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정부는 지난 4.17(금)부터,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3개 분과회의를매주 운영함과 동시에 범정부 지원단과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