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보호종료아동의 보호기간이 아동 의사에 따라 기존 18세에서 24세로 연장되고 공공후견인 제도가 도입된다. 또 명칭도 자립준비청년 등으로 바뀐다. 정부는 7월 13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 중인 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연 2500명)되며, 이른 시기에 홀로 삶을 꾸려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간 정부는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19), 주거지원통합서비스(’19) 등 자립지원을 위한
[테크월드=조명의 기자]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한국판 뉴딜 관련 산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거안전망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총 1조 5142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개월 내 75%를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의결된 국토부 추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과 경제회복을 지원을 위해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거안전망 강화 사업, 경기보강 사업 등 총 26개 사업에 쓰인다. 먼저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등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에 6258억 원을
[테크월드=김정진 기자]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재개발 사업 시의 임대주택 건설비율 상한선을 상향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6월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또한, 국토교통부는 적기에 제도를 정비하기 위해 법령에서 위임한 내용을 구체화하는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 개정안도 2020년 6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의 주요내용과 이에 따른 행정예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상한선이 상향됐다